포르쉐코리아가 자사 고객 전용 긴급 현장 출동 서비스인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들이 전용 콜 센터를 통해 운행 중 발생한 문제를 접수시키면 서초 분당 일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8개 센터 중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포르셰 정비사가 해당 지역으로 긴급 출동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080-708-3651번을 통해 접수시킬 수 있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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