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국내 수입 브랜드 중 최초로 직접 운영하는 제주 렌터카 사업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우수한 연비가 강점인 푸조`시트로엥의 브랜드 기술력을 각인 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구전 커뮤니케이션 효과에 의해 제주 렌터카 사업과 푸조 및 시트로엥 차량의 우수한 품질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확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비 대회는 해당 기간 푸조 시트로엥 렌터카를 이용한 고객 중 가장 좋은 연비를 달성한 우승자를 가린다. 2일 이상(24시간 초과) 푸조·시트로엥 렌트카 이용 고객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주행거리는 150km를 반드시 넘어야 한다. 연비는 출발 전 주행거리와 연비를 측정할 수 있는 차량의 트립 컵퓨터를 초기화한 후에 반납 시점까지 기록된 누적 연비가 참가자의 공식 기록으로 인정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장 좋은 연비를 달성한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승자 1명에게는 제주도 투어 패키지(48시간 렌터카 이용권 및 제주도 내 고급 리조트 2박 3일 숙박권)을 증정하고, 2등 2명에게는 푸조 고급 후추 그라인더를 전달한다. 3등 7명에게는 영화관람권 2매,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는 푸조 열쇠고리가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한물모터스 제주 렌터카에는 푸조 2008을 비롯해, 308 SW,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DS3 카브리오 등이 운영 중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