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학이 교육부 WCC(World Class College)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재지정을 받아 자동차 부문 전문대학 가운데 최고임을 입증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WCC는 최초 선정 이후 3년간의 사업성과 보고서를 주관 기관이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자동차 특성화대학 답게 '글로벌 자동차 명품인재 육성'을 목표로 정하고, 목적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수제차 협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 이번 평가에서 최상위권의 점수를 받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학생들이 제작한 수제차로 각종 대회와 전시회 참가, 해외 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해외취업 성공 등 추진 과제별로 가시적인 성과를 낸 점도 재지정에 큰 도움이 됐다.
WCC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을 위한 교육부의 지원사업으로 재정지원의 혜택은 물론이고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인정받았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신성호 총장은 "앞으로 국제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써서 WCC 이름에 걸 맞는 세계적 자동차 교육 특화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1995년 개교한 아주자동차대학은 자동차과 중심의 특성화 대학이며 자동차 개발, 디자인, 제어및진단기술, 튠업제어, 모터스포츠, 디지털튜닝, 하이브리드전기차 총 7개 전공에서 우수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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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WCC는 최초 선정 이후 3년간의 사업성과 보고서를 주관 기관이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자동차 특성화대학 답게 '글로벌 자동차 명품인재 육성'을 목표로 정하고, 목적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수제차 협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 이번 평가에서 최상위권의 점수를 받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학생들이 제작한 수제차로 각종 대회와 전시회 참가, 해외 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해외취업 성공 등 추진 과제별로 가시적인 성과를 낸 점도 재지정에 큰 도움이 됐다.
WCC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을 위한 교육부의 지원사업으로 재정지원의 혜택은 물론이고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인정받았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신성호 총장은 "앞으로 국제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써서 WCC 이름에 걸 맞는 세계적 자동차 교육 특화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1995년 개교한 아주자동차대학은 자동차과 중심의 특성화 대학이며 자동차 개발, 디자인, 제어및진단기술, 튠업제어, 모터스포츠, 디지털튜닝, 하이브리드전기차 총 7개 전공에서 우수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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