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비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연비센터가 28일 착공됐다. 충북 진천 신척산업단지내에 미련되는 자동차연비센터는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운영은 한국에너지공단이 맡는다.
연비센터는 연료 계통 부품과 차종별 실험실을 갖추고 자동차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연구와 관리, 시험방법 등을 개발한다. 특히 자동차에 표시된 연비와 실 도로 주행 연비에서 나타나는 격차를 줄이는데 필요한 연구를 집중 수행한다.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의 핵심 기술인 2차 전지 분야 연구개발도 진행된다. 연구센터 건립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연비센터는 연료 계통 부품과 차종별 실험실을 갖추고 자동차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연구와 관리, 시험방법 등을 개발한다. 특히 자동차에 표시된 연비와 실 도로 주행 연비에서 나타나는 격차를 줄이는데 필요한 연구를 집중 수행한다.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의 핵심 기술인 2차 전지 분야 연구개발도 진행된다. 연구센터 건립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기자들 앞에 떡하니, 고의 노출 의혹 신형 아반떼
-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의 첫 느낌, 그리고 옥의 티
- K9을 위한 최고의 차는 쉐보레 타호
- 자동차 외관 컬러, 블루가 지배한다
- 벤츠 AMG C 63 S Edition 1 출시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