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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라이프스타일 왜건 ‘C 220 d 4MATIC ESTATE’ 출시

오토헤럴드
입력 2015-09-10 12:11:44 업데이트 2023-05-10 03:58:5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C-클래스의 사륜 구동 모델인 더 뉴 C 220 d 4MATIC 및 왜건 모델인 더 뉴 C 220 d 4MATIC ESTATE를 새롭게 출시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C-클래스 라인업을 강화한다.

7년만에 풀 체인지 되어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 더욱 커진 차체는 물론 인텔리전트 경량 설계로 인한 차체 무게 감소와 뛰어난 공기 역학성, 혁신적인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 탑재로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더 뉴 C 220 d 4MATIC 및 더 뉴 C 220 d 4MATIC ESTATE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클래스의 국내 라인업은 세단 모델인 더 뉴 C 200, 더 뉴 C 200 d, 더 뉴 C 200 아방가르드,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 더 뉴 C 220 d 익스클루시브, 사륜 구동 모델인 더 뉴 C 220 d 4MATIC, 더 뉴 C 250 d 4MATIC,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더 뉴 메르세데스 C 63 S Edition 1 과 왜건 모델인 더 뉴 C 220 d 4MATIC ESTATE 등 총 10개의 강력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The New C 220 d 4MATIC=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C 220 d 4MATIC은 국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C 220 d 아방가르드의 사륜구동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최신 4MATIC 이 적용되어 획기적인 연비 개선과 배출가스 감소를 동시에 이루어 내며 탁월한 주행성능과 친환경성, 효율성, 안정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더 뉴 C 220 d 4MATIC에 기본 적용되어 있는 아방가르드 사양은 메르세데스-벤츠 앰블럼이 적용된 무광 검정 다이아몬드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무광 실버 트윈 루버가 크롬 처리 되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17인치 5 트윈스포크 알로이 휠,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전방 범퍼와 실버 크롬 언더 스커트, 실버 크롬 트림의 사이드스커트 등이 기본 장착됐으며 후면에는 무광 검정의 디퓨저 디자인과 크롬 장식의 범퍼가 장착됐다.

더 뉴 C 220 d 4MATIC은 2143cc 직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새롭게 장착되어 저속과 고속 전 구간에서 높은 토크와 연비를 실현한다. 최첨단 SCR 기술을 사용한 질소 산화물의 획기적인 감소를 통해 유로 6 기준을 만족시키는 청정 엔진에 ECO Start/Stop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효율성은 더욱 높아졌다.

최고 출력 170마력(3000-4200rpm), 최대 토크 40.8kg.m(14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228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7.7초에 주파한다. CO2 배출량은 130g/km, 복합연비는 14.6km/l(2등급)이다. 가격은 5천 8백 7십만원(부가세 포함)이며, 개별소비세 인하율이 선적용됐다.

The New C 220 d 4MATIC ESTATE= 더 뉴 C-클래스 ESTATE는 더 뉴 C-클래스의 감각적인 디자인,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에 실용성과 다면성이 더해진 모던 라이프스타일 차량이다. 미드사이즈 왜건형 모델인 더 뉴 C-클래스 ESTATE는 C-클래스 세단을 기반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을 선보이는 동시에 더욱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추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할 수 있는 실용성과 다면성을 추구하는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하는 모델이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최신 4MATIC 이 적용되어 탁월한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The New C 220 d 4MATIC ESTATE의 전면은 정교하고 역동적인 라인이 격식을 차린 위엄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라디에이터 그릴의 큼직한 홀패턴은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세단 모델과 같이 각 익스테리어 라인 (아방가르드, 익스클루시브, AMG)에 따라 뚜렷한 개성을 지닌 전면부 디자인이 적용된다.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뒷모습은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며 마치 운동선수 같은 근육질의 숄더라인은 역동적인 느낌을 더해 강렬한 뒷모습을 완성한다. 측면 디자인은 세단 모델과 마찬가지로 드로핑라인이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연출한다.

특히, 뒷좌석의 넓은 적재공간을 갖춘 더 뉴 C 220 d 4MATIC ESTATE에는 차량 내부 공간을 더욱 밝고 쾌적하게 해주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차량 위에 짐을 운반할 때 쓰는 캐리어 바를 단단히 고정시키는 루프레일이 기본 적용되어 실용성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디자인을 제공한다.

또, 키레스-고 컴포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어 짐을 싣고 내릴 때 매우 편리하며 1510리터의 넓은 트렁크 공간에 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트렁크에 짐칸 커버와 안전망이 탑재됐다. 뒷좌석은 등받이가 오른쪽/중앙/왼쪽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접힐 수 있어 용도에 맞게 뒷좌석 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더 뉴 C 220 d 4MATIC ESTATE에는 직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새롭게 장착됐으며, 최첨단 SCR 기술을 사용한 질소 산화물의 획기적인 감소를 통해 유로 6 기준을 만족시키는 청정 엔진에 ECO Start/Stop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효율성은 더욱 높아졌다.

최고 출력 170마력(3000-4200rpm), 최대 토크 40.8kg.m(14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233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7.9초에 주파한다. CO2 배출량은 141g/km, 복합연비는 13.5km/l(3등급)이다. 가격은 6천 2십만원(부가세 포함)이며, 개별소비세 인하율이 선적용 됐다.

더 뉴 C 220 d 4MATIC과 더 뉴 C 220 d 4MATIC ESTATE에는 어질리티 컨트롤 기능을 포함한 컴포트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됐다. 서스펜션의 연속 가변식 댐핑 시스템이 자동 작동해 감쇠력을 각 휠로 정확하게 전달하며 도로 조건에 따른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 기본 적용된 어질리티 셀렉트 스위치는 빠르고 부드러우면서도 연료소모가 적은 변속이 장점인 7G-TRONIC PLUS 변속기와 결합해 엔진, 트랜스미션, 에어컨의 작동을 주행 모드에 맞게 조절해주며 Eco, Comfort, Sport, Sport+, Individual 총 다섯 가지의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 프리-세이프를 비롯해 장시간 또는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집중력이 저하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의 어시스트, 주행 안정성, 승차감을 향상시켜주는 어댑티브 브레이크가 탑재되어 운전자는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를 해주는 첨단 안전 장치인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기능이 적용되어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사각 지대 어시스트 기능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운전자의 편의성이 더욱 향상됐다.

더 뉴 C 220 d 4MATIC과 더 뉴 C 220 d 4MATIC ESTATE에는 차내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장착됐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의 대표적 기능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차선 추적 패키지, 에어밸런스 패키지, 스키/스노우보드 백,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가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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