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 이반 피셔와 같은 거장 지휘자 및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리얼그룹이 이용하게 될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은 수입차 유일의 1600cc 7인승 MPV. 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연료 효율, 탁월한 개방감, 높은 공간 활용도 등 여러 장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내한 공연을 펼칠 리얼그룹은 1984년 데뷔 후 지금까지 아카펠라 장르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지난 3월 리얼그룹은 ‘보컬뮤직의 30년(‘Three Decades Of Vocal Music)’이라는 이름으로 3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한편 오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내한 공연은 그룹의 결성 3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투어 행사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