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재단은 1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인사부문 마크 폴글레이즈 부사장,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 법무본부 데이비드 워터스 전무, IT본부 아니쉬 헥데 전무 등 한국지엠 임원과 직원 그리고 인천 계명원에서 초청된 보육원생들과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지엠 임원들과 보육원생들은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다같이 즐기며 사자춤 공연을 관람하는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보육원생들에게 한국지엠에서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레크레이션 게임을 즐기며 행복한 추석맞이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깊은 애정을 보인 호샤 사장은 "짦은 시간이었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한국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보람되고 즐거웠다"며, "한국지엠 임직원을 대표해서 주위의 모든 분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최형(인천 계명원, 11세)군은 "오늘 처음 한국 전통 민속놀이를 경험했지만 너무 재미 있었다"며, "오늘 하루가 너무 즐겁고 행복해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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