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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가세,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장 후끈

오토헤럴드
입력 2015-09-18 10:02:15 업데이트 2023-05-10 03:53:47
렉서스가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했다. 렉서스는 17일, 인증 중고차 브랜드 \'LEXUS CERTIFIED\'를 런칭하고 서울 장한평 중고차 매매단지에 첫 전시장을 열었다.

렉서스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지난 1일 2016 올 뉴 ES 출시 행사장에서 "9월 중순부터 렉서스의 인증 중고차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공식 테크니션이 수입차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191항목의 철저한 검사를 거쳐 인증 중고차를 판매하게 된다. 또 신차 구입시 제공되는 보증(4년/10만km)의 잔여보증은 그대로 승계 되며 추가로 1년/2만km의 연장보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신차 출고일부터 총 5년 12만km까지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5년 1월 1일부터 확대 적용된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모델의 메인 배터리 10년 20만km 무상보증 역시 해당 모델에 그대로 적용된다.

보증 및 서비스 필요시 전국 22개의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신차와 동일한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이밖에 할부와 리스 등 파이낸셜 서비스와 렉서스 오너를 위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쉽\'에도 가입되어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LEXUS CERTIFIED를 이용하고 구매와 관련 보다 상세한 사항은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장한평점과 홈페이지(http://certified.lexus.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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