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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 대한민국 창조경제 홍보대사 양성

오토헤럴드
입력 2015-09-21 08:23:01 업데이트 2023-05-10 03:52:46
현대차그룹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80여개국 외국인 유학생 480명을 초청한 '현대자동차그룹 2015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인 유학생들에게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도록 하는 '한류 전도'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9000여명의 유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 8회째인 투어 참가자들은 현대차와 기아차 공장과 현대제철 당진공,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견학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국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각 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게 될 주역들"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각 국에 창조경제와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일조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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