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를 통해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롭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경험을 만들어가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세 번째 캠페인에서는 하나의 타이어로 자유롭게 주행하는 \'볼 핀 타이어\'를 선보이며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한국타이어의 리더십과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에는 한국타이어에서 제작한 하나의 볼 형태의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그 동안의 자동차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제자리 360도 회전과 직각, 지그재그 주행 등 자유롭게 움직이는 장면이 등장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자이로스콥 기술과 3-옴니휠 시스템을 차량에 적용했다. 먼저 자이로스콥과 자이로센서는 볼 형태의 타이어 위에서 차량이 안정적인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차량의 입체적인 각도를 측정, 감지한다. 3개의 옴니휠 시스템은 타이어에 완벽히 밀착되도록 설계되어 각기 다른 속도와 움직임으로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과 속도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은 드라이빙을 리드하는 주체로서의 타이어를 재조명하고, 미래 드라이빙 리더십을 향한 한국타이어의 의지가 반영된 것" 이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시도들을 해 나가며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모습을 진정성 있게 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 폭스바겐, 레이싱 DNA 이식 강력한 \'신형 골프 R\' 출시
- 쌍용차 부활의 원천은 애정으로 사수한 브랜드
- 랙서스 ES, IIHS 최고 안전 등급 획득
- 고성능 해치백, 포드 3세대 올 뉴 포커스 RS
- [2015IAA]람보르기니, 쿠페 감성 우라칸 스파이더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