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전시된 플라스크, 런치 박스 세트, 스푼세트로 구성 된 \'현대 컬렉션\'도 여가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2015 레드닷 디자인상 디자인 컨셉 부문에는 전세계 61개 국가에서 총 4680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현대 컬렉션 스툴(의자)은 간결하되 완벽한, 본질에 충실하되 남다른 가치를 일상 제품에 담아낸 작품으로 하나의 원형에서 자르고 구부려 마무리한 절제된 형상으로부터 기능성, 심미성, 휴대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현대 컬렉션\'이 전시된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 개관한 현대차의 새로운 \'고객 소통 공간\'으로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작품, 현대차만의 콘텐츠, 자동차 전문 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자동차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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