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5 국내 결승전이 총 1600명의 BMW 고객들이 참가해 4일과 5일 이틀 동안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C.C.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A조 김창언, 남자 B조 유충헌, 그리고 여자조에서는 최미정 고객이 최종 우승했다. 3명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 및 부상과 함께 2016년 3월 7일~12일까지 남아공 팬코트에서 열리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한장수 고객이 5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경품으로 BMW 뉴 320d 모델을 경품으로 받았다.올해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5 국내 예선전은 남자 AㆍB조, 여자조 등 총 3개 조로 나뉘어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지난 5개월 동안 총 8차례의 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1982년 영국에서 시작돼 현재 50개국 BMW 고객 12만 여명이 참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다. 전세계에서 단 150여 명만이 결선에 참여할 수 있다.
- 폭스바겐 티구안 9월 수입차 판매 1위
- 전설이 만났다. 애스턴 마틴과 아브로 발칸
- 음모라니, 유럽 자동차 업계의 \'비겁한 변명\'
- 지붕 없는 이보크 ‘산이고 강이고 종횡무진’
-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13억 달러 30위권 첫 진입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