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오토 차량이 수동보다 경제적이라고 강조한다. 오토는 연료 효율성이 수동과 큰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수동에서 필요한 정비 회수를 절감할 수 있어 오히려 비용절감 효과가 높다.
또, 레스타가 주로 학원 버스, 소형 관광 버스 등에 사용되는 상황에서, 운전자들은 기어 변속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없고 운전 집중도가 높아, 주요 승객인 학생, 노인, 여성 등을 사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창욱 앨리슨 트랜스미션 코리아 지사장은 "앨리슨은 현대 카운티와 대우 레스타에 모두 전자동 변속기를 공급하는 유일한 전자동 변속기 전문업체로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연료 효율성, 안전성, 운전 편의성 등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의 오토 차량 보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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