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페라리에서 공인한 전문 필로타 인스트럭터들과 배우 연정훈이 인스트럭터로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국내 페라리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페라리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하고, 페라리를 타는 쾌감과 스릴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40여명의 고객 모두가 본인의 페라리를 가지고 참석해 역사적인 페라리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보기 힘든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의 고객 참가비는 FMK의 성금을 더하여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자선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페라리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가 국내 레이싱 문화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매년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6 쏘나타, 올해의 그린카 최종 후보 선정
- 스포티지, U2 1.7 다운사이징 디젤 모델 출시
- 렉서스, 럭셔리 고성능 세단 2016 렉서스 GS F
- 맥시마라는 이름을 붙일 가치가 있는가
- BMW, 벤츠 S클래스 정조준 \'뉴 7시리즈\' 출시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