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구매 및 공급업체 품질관리 부서가 20일 개막하는 '2015 코아쇼'에 처음 참가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국내 업체들과의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더 강화하고 잠재 협력사들과의 관계 구축을 위해 코아쇼 참가를 결정 했다고 밝혔다.
전시회 참가가 국내 기업들과 다임러 그룹간 향후 협력을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다임러 그룹의 구매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속적으로 국내 부품 공급사와 공급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주요 협력사로는 LG, 한국타이어, 현대모비스 등이 있다.
한편 2004년 처음 시작된 코아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산업 전시회로 올해 약 500여개의 한국 부품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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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참가가 국내 기업들과 다임러 그룹간 향후 협력을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다임러 그룹의 구매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속적으로 국내 부품 공급사와 공급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주요 협력사로는 LG, 한국타이어, 현대모비스 등이 있다.
한편 2004년 처음 시작된 코아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산업 전시회로 올해 약 500여개의 한국 부품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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