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마쇼가 미국에서 열리는 만큼 현지 판매 비중이 높은 픽업트럭들이 다양하게 튜닝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 같은 픽업트럭은 21인치 이상의 바퀴를 탑재해 차체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헤드라이트를 최신 LED로 꾸미고 엔진도 배기량을 높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이밖에 영화에서 나올법한 특별하고 환상적인 자동차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70개를 합쳐놓은 것과 맞먹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50만㎡)를 뒤덮을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