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5 세마쇼에 참가해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소개된 옵티마 AIA, 쏘렌토 및 포르테 쿱 오프로드 차량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세마쇼는 오는 6일까지 열린다. 완성차 업체는 쉐보레와 포드 등 현지 회사를 비롯해 피아트크라이슬러, 도요타·혼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촬영=정진수 기자(LG V10)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