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관리, 부품, 테크니션 등 3개 주요 업무 부문에 걸쳐 진행된 \'2015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에는 지난 7월 전국에서 지역별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 딜러사의 핵심 숙련자 16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날 컨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은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등 FCA 차량 고객에 대한 서비스 프로세스의 상황별 적용력, 각 차종별 부품 이해력 및 관리 기술,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 등에 대해 실제 AS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부여받고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 전반을 평가 받았다.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는 FCA 공식 딜러사 핵심 직무군 담당자들의 정비 프로세스 및 기술 숙련도를 세심하게 점검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행사다. FCA 코리아는 올해로 15년째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의 각 부분별 우승자는 FCA 본사 및 생산 공장 견학의 기회가 제공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2001년부터 15년째 변함없이 지속되어 온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를 통해 FCA 공식 딜러사 서비스 인력의 직무 역량이 향상됐고, 숙련된 기술 인력층이 더욱 두터워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FCA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 차량 정비 및 사후 관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비 품질 향상에 모든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대기아차 美 판매 급증, 폭스바겐은
- 현대차 순수 전기차 내년 제주 엑스포로 데뷔
- 현대기아차 中 성장 엔진 재가동, 뚜렷한 회복세
- 도요타 프리우스 V, 도쿄 도심 시승기
- 또 거짓말, 포르쉐도 배출가스 조작 사실 들통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