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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예상땐 자동 긴급제동… 아반떼 2.0 CVVT 모델 출시

정세진기자
입력 2015-11-16 03:00:00 업데이트 2023-05-10 03:22:22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의 성능을 향상시킨 ‘아반떼 2.0 CVVT’(사진) 모델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149마력(ps)과 최대토크 18.3kg·m로 복합연비는 L당 12.8km다.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이 멈춰서는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과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하면서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의 다양한 첨단 장치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934만∼2258만 원이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