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국제 카바디 연맹이 인정한 프로 카바디 선수인 이장군 선수는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11월 22일, 23일 양 이틀간 개최된 제 6회 한국대학실내카바디선수권대회의 마지막 날 수여식을 통해,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을 대신해 마힌드라 코리아 딜립 순다람 대표로부터 티볼리를 수여 받았다.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인도 인기 스포츠 경기인 프로 카바디 리그의 공동 창시자이자, 국내 쌍용차의 최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수장이다.
이장군 선수는 현재 인도의 콜카타 지역의 벵갈 워리어스 팀의 주전 선수 중 한 명으로, 한 대회에서 다섯 개의 MVP 상을 휩쓸면서 떠오르는 신예 카바디 선수로 주목을 받은바 있다. 현재 인도 프로 카바디 리그에서는 이장군 선수 외에 두 명의 한국인 선수가 활약 중이다.
한국은 이장군 선수의 뛰어난 활약으로, 2013년 아시아 실내 경기 및 무술 선수권 대회와 지난해 제17회 인천 아시아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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