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5는 BMW는 새로운 i 콘셉트가 적용된 모델로 테슬라의 차기 모델과 경쟁 할 수 있는 세단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차체 디자인은 i3의 사이즈를 늘려 i8과 중간형태의 외관을 갖게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안 로버트슨 대표는 "i3의 판매가 매년 60% 성장하고 있다"며, "이는 세계에서 3번째로 잘 팔리는 베스트 셀링 전기자동차"라고 말해 전기차 시장 성장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으며 새로운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i5는 i라인업으로 확장된 대형 배터리 팩을 탑재할 예정이며, 기존 전기차보다 1회 충전에 최소 200마일(320km) 이상 더 주행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또한 3 도어 소형 크로스오버 레이아웃에 측면에 2개의 도어가 적용되는 하이브리드 플랫폼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MW는 내년 새로운 i5의 콘셉트 버전을 공개하고 2020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드림카 1순위, 벤츠 SLC 신형 스파이샷
- 깜찍한 컨버터블 피아트 500C 2016년형
- 사면초가 폭스바겐, 공정위도 조사 착수
- 가장 실용적인 벤츠, C220d 에스테이트
- 중후하게 변신한 기아차 ‘더 뉴 K3’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