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에 따르면 승용 전 차종(K9, 택시 제외) 및 쏘울, 카렌스를 12월에 구매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 ▲연식보상 특별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 이벤트는 최초 등록일 기준 7년 이상 경과한 차량(택시, 대형 상용 제외)을 보유한 고객에게 기아자동차가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연식 보상 특별지원’은 오는 14일 전까지 대상 차종을 구매하는 개인고객에게 20만 원, 15일부터 22일지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는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기아자동차가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 기아차는 고객들이 차량 구입으로 인해 느끼게 될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모닝, K5, K7, K7 하이브리드 700h 등의 차종을 이 달에 구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저 1.5%의 초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선수율 15% 기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 限)
특히 기아차는 올해까지만 적용되는 개소세 30% 인하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차종별로 최대 200만 원까지 기본 할인을 제공하는 등 연중 최고의 판매 조건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5년 창사이래 국내 최대 판매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고객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려고한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