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폭스바겐 4517대, BMW 4217대, 아우디 3796대, 메르세데스-벤츠3441대, 랜드로버 800대, 렉서스 768대, 푸조 745대, 포드 661대, 미니 639대, 토요타 545대, 볼보 523대, 혼다 414대, 닛산 409대, 크라이슬러 385대, 인피니티 382대, 재규어 268대, 포르쉐 214대, 캐딜락 121대, 시트로엥 56대, 피아트 45대, 벤틀리 39대, 롤스로이스 6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4360대(62.5%), 2000cc~3000cc 미만 6783대(29.5%), 3000cc~4000cc 미만 1117대(4.9%), 4000cc 이상 704대(3.1%), 기타 27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9306대(84.0%), 일본 2518대(11.0%), 미국 1167대(5.1%)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만6856대(73.3%), 가솔린 5062대(22.0%), 하이브리드 1046대(4.5%), 전기 27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2991대 중 개인구매가 1만4725대로 64.0%, 법인구매가 8266대로 36.0%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024대(27.3%), 서울 3818대(25.9%), 부산 984대(6.7%)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151대(38.1%), 부산 1395대(16.9%), 서울 1031대(12.5%) 순으로 집계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BlueMotion(1228대), 폭스바겐 제타 2.0 TDI BlueMotion(1000대), 아우디 A6 35 TDI(702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1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물량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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