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임직원들과 일반 참여자가 드림풀 사이트에서 기부한 만큼 한국타이어가 동일한 금액을 1대 1로 매칭시켜 기부한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목표 기부금액을 달성하여 총 12억 8천만원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한국타이어는 2016년 1월 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 및 일반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1억 5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으고, 이에 동일한 액수를 기부해 3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올해에는 매칭그랜트 기부와 함께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의 임금 중 일부를 기부하고, 참여자가 100명에 이를 때 마다 한국타이어가 1천만원씩 기부해 5천만원의 기부금을 추가적으로 모을 예정이다. 이렇게 조성된 총 3억 5천만원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틔움버스 사업\'은 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하며, 840여 개 사회복지기관의 약 2만 명 이상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이동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과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총 307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9252개 차량의 노후된 타이어 교체를 진행하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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