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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헬러만타이툰 약 1조9천억원에 인수

오토헤럴드
입력 2015-12-22 11:54:10 업데이트 2023-05-10 03:01:47
델파이 오토모티브 PLC가 혁신적 고품질 케이블 제작 및 솔루션 제공 업체인 헬러만타이툰(Hellermann Tyton)을 약 1조9천억원에 인수 했다고 밝혔다. 델파이는 이번 인수로 2016에는 주당 이익이 15%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전자 통합 시스템 시장에서의 델파이의 경쟁적 우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HellermannTyton 의 기존 시장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라고 델파이 CEO 케빈 클라크가 말했다. 케빈은 또한 "두 회사 역량의 융합으로 미래 성장 트랜드를 선도하며 고객사와 주주들에게 월등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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