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 칼럼은 5살부터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온 세계적인 거장이다. 그는 영상을 통해 14세의 어린 나이에 직접 디자인한 자동차 스케치를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에 보냈고, 31년 후 꿈을 이루어 현재까지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재규어의 디자인 총괄 디렉터로서 말하는 재규어 디자인의 핵심도 담겨있다.
재규어의 고유한 디자인을 만든 것은 단순함과 아름다움, 뛰어난 성능의 결합이며, 그 중심에는 완벽한 비율이 자리한다. 이안 칼럼은 이 같은 재규어의 디자인 철학과 핵심이 응축된 플래그십 세단으로 더 뉴 XJ를 소개하며, 신차를 만날 수 있는 첫 자리인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 및 재규어 브랜드 스튜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재규어의 기술적, 미학적 정수가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 더 뉴 XJ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2016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재규어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한다.
협력 대학 내 자동차 디자인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초청해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로서의 이안 칼럼의 디자인 철학과 다양한 경험 및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27일부터 29일까지는 같은 공간에서 컨셉트를 달리한 새로운 스튜디오가 오픈된다. \'재규어 브랜드 디자인 스튜디오\'로 이름 바뀐 스튜디오에서는 더 뉴 XJ를 포함해 올 뉴 XF, XE, F-TYPE 등 재규어의 전 모델을 선보이고, 세계적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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