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2차 캠페인에서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등 전국 주요 미술관 및 국내 유명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차량 및 부품으로 만들어진 예술 작품을 내년 3월부터 7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전시에 앞서 현대차 브랜드 웹사이트(brand.hyundai.com), 디지털 콘텐츠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캠페인으로 만들어진 예술 작품들은 사연이 채택된 사람들에게 별도 제작된 소장용 작품을 전달해 평생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캠페인 신청은 본인과 가족은 물론 지인의 차량에 관한 사연을 응모 이메일 주소(memories@hyundai.com)로 내년 1월 20일까지 보내면 된다. 현대차는 이 중 8명의 사연을 선정해 1월 26일 브랜드 웹사이트에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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