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모션 기간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인천-호놀룰루 주중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최저 64만28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기분 운임에 약 10만 원을 추가하면 다양한 하와이 이웃섬 중 한 곳을 방문 할 수 있는 주내선 왕복항공권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빅아일랜드, 마우이, 카우아이, 몰로카이, 라나이 등 이웃섬 왕복항공권이 포함된 가격은 최저 74만9600원이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2011년 1월12일 인천-호놀룰루 첫 직항노선 취항 이후 5년 간 2800여 편의 항공편을 운항해 승객 60만여 명을 수송했다. 인천과 호놀룰루간 직항편을 주 5회(월, 목, 금, 토, 일) 운항하며, 하와이 섬 스타일의 기내식과 스낵은 물론 하와이의 문화와 알로하 스피릿(Aloha Spirit)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