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토살롱은 자동차 튜닝 관련 최신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는 자리다. 매년 박람회에서는 화려하고 기상천외한 차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황금색으로 외관을 치장한 닛산 GT-R부터 꽃으로 뒤덮인 도요타 코롤라 등 다양한 차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자동차 전문 매체들이 주목한 2016 도쿄 오토살롱 튜닝카들을 살펴봤다.
#황금빛 번쩍 ‘닛산 GT-R R35’
사진=Autoguide
사진=Autoguide
일본의 여러 커스텀 업체가 합작을 한 ‘쿨 레이싱(Kuhl Racing)’은 지난해 은색으로 선보인바 있는 ‘3D 얼티밋 인그레이빙 메탈 페인트(3D Ultimate Engraving Metal Paint)’ 기술을 이번에도 적용시켜 섬세한 문양으로 수놓인 완벽한 황금빛 옷을 입힌 닛산 스포츠카 GT-R R35을 공개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사진=Jalopnik
일본 HID 조명업체인 라이저(Lyzer)는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차 전체가 빼곡히 장식된 핑크색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공개했다. 외신들은 이번 람보르기니 튜닝카를 접한 사람들의 반응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꽃 車 ‘도요타 코롤라’
사진=Forbes
사진=Autoguide
다채로운 색의 꽃으로 뒤덮인 도요타 코롤라는 도요타자동차전문대학이 맡았다. 마력(馬力)을 화력(花力)으로 대체해서 표현한 것이 특징. 외신들은 많은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차량으로 꼽았다. 이를 통해 현재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튜닝 시장 역시 ‘친환경’이 중요한 화두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손준희 동아닷컴 인턴기자 juneheeson.auto@gmail.com
#황금빛 번쩍 ‘닛산 GT-R R35’


일본의 여러 커스텀 업체가 합작을 한 ‘쿨 레이싱(Kuhl Racing)’은 지난해 은색으로 선보인바 있는 ‘3D 얼티밋 인그레이빙 메탈 페인트(3D Ultimate Engraving Metal Paint)’ 기술을 이번에도 적용시켜 섬세한 문양으로 수놓인 완벽한 황금빛 옷을 입힌 닛산 스포츠카 GT-R R35을 공개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일본 HID 조명업체인 라이저(Lyzer)는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차 전체가 빼곡히 장식된 핑크색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공개했다. 외신들은 이번 람보르기니 튜닝카를 접한 사람들의 반응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꽃 車 ‘도요타 코롤라’


다채로운 색의 꽃으로 뒤덮인 도요타 코롤라는 도요타자동차전문대학이 맡았다. 마력(馬力)을 화력(花力)으로 대체해서 표현한 것이 특징. 외신들은 많은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차량으로 꼽았다. 이를 통해 현재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튜닝 시장 역시 ‘친환경’이 중요한 화두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손준희 동아닷컴 인턴기자 juneheeson.aut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