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이며 올해로 63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수상작들은 디자인은 물론 혁신성, 환경 친화성, 완성도, 기능성, 편리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2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해당 제품은 고급 세단을 위한 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HS81\'과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 \'솔루스 HA31\'이다.
\'엑스타 HS81\'은 고급 승용 세단에 최적화된 UHP 고성능 타이어로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제동력을 만족시키고 소음, 승차감 등의 주행성능을 크게 개선시킨 제품이다. 특히 소음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찰에너지를 최소화하는 패턴 설계를 적용했고, 트레드 패턴 블록의 강성을 강화해 제동시에도 변형이 최적화되도록 설계해 안전성을 높였다.
\'솔루스 HA31\'은 사계절용 타이어로 사이드월에 모든 계절에 적합함을 의미하는 태양, 눈, 구름의 아이콘들을 삽입하고 방향성이 있는 패턴디자인을 통해 주행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2015 한국 굿 디자인\'에서도 본상을 수상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정택균 금호타이어 연구기술본부 전무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디자인 역량과 혁신성을 다시 한 번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타이어의 디자인은 곧 성능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디자인 기술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배우 이진욱ㆍ2PM 옥택연, 2016아우디 홍보대사 선정
- 볼보차그룹 부사장, 스웨디시 럭셔리 XC90 올인
- SM6 2420만원부터, 쏘나타와 전격 비교
- 역대 최강 알피나 B7, 제네바 모터쇼 데뷔
- 아반떼, 투싼, K5, 스포티지 ‘iF 디자인상’ 수상 쾌거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