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오프로드는 물론 눈길 주행에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새롭게 탑재하는가 하면 최대 124만 원 가격을 내렸다.

쌍용차는 2월 구매 고객(출고 기준)에게는 보증기간을 기존 2년/4만km(차체 및 일반 부품)에서 경쟁 모델 중 최장인 5년/10만km로 연장하는 슈퍼 업그레이드(Super Upgrade) 혜택을 부여해 사후 관리 및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낮췄다.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의 판매가격은 ▲TX 2985만~3020만 원 ▲RX 3420만~3445만 원(이상 11~9인승) ▲Outdoor Edition 3305만 원(9인승 전용)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