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298대, BMW 2410대, 아우디 1900대, 폭스바겐 1660대, 포드(Ford/Lincoln) 1053대, 랜드로버 874대, 렉서스 577대, 미니 484대, 볼보 463대, 혼다 406대다.
또한, 인피니티 392대, 크라이슬러 332대, 토요타 275대, 푸조 265대, 포르쉐 265대, 닛산 260대, 재규어 180대, 캐딜락 49대, 시트로엥 42대, 벤틀리 27대, 피아트 16대, 롤스로이스 6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7677대(47.3%), 2000cc~3000cc 미만 6965대(42.9%), 3000cc~4000cc 미만 1016대(6.3%), 4000cc 이상 572대(3.5%), 기타(전기차) 4대(0.0%)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2890대(79.4%), 일본 1910대(11.8%), 미국 1434대(8.8%)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만1102대(68.4%), 가솔린 4457대(27.5%), 하이브리드 671대(4.1%), 전기 4대(0.0%)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6234대 중 개인구매가 9845대로 60.6% 법인구매가 6389대로 39.4%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758대(28.0%), 서울 2471대(25.1%), 부산 633대(6.4%)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402대(37.6%), 부산 1022대(16.0%), 경남 839대(13.1%) 순으로 집계됐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투안 2.0 TDI 블루모션 631대, 메르세데스-벤츠 GLC 220 d 4MATIC 619대, 메르세데스-벤츠 S 350 d 4MATIC 578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월 수입차 시장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더불어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 및 계절적인 비수기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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