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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 IHS 오토모티브 로열티 2년연속 선정

오토헤럴드
입력 2016-02-11 11:24:00 업데이트 2023-05-10 02:39:22
닛산 리프가 미국 유명 시장 조사전문 기관 IHS 오토모티브 로열티 어워드에서 일반 브랜드 부문 최고의 소형차로 선정됐다. 순수 전기차 리프는 지난 북미오토쇼 오토모티브 뉴스 월드 콩그레스에 이어 새해 부터 주요 상을 휩쓸게 됐다.

오토모티브 로열티 어워드는 2015년형 모델(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가운데 제조사들이 고객들게 가장 값진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이 수여하는 상이다. 리프는 미국에서 8만9000대, 글로벌 누적 판매 20만대를 기록하고 있는 순수 전기차다.

24kWh 배터리를 탑재, 한 번 충전으로 107마일(172km/EPA 기준)을 주행 할 수 있다. IHS는 자동차 구매 패턴과 시장 영향력, 점유율 등 심층 분석해 소유자 충성도와 이를 유지하기 위한 제조 및 판매사들의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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