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가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적재공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티볼리 에어의 스타일을 살펴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됐다. 쌍용의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을 기조로 한 외관은 다른 SUV 모델과 완전히 차별화된 비례와 라인으로 유니크 다이내믹 스타일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벨 타입의 범퍼가 적용됐고 측면은 리듬을 타고 흐르는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성을 살렸다. 오는 3월 시장에 선보일 티볼리 에어는 1.7리터급 준중형 SUV 모델과 비교해 폭 넓은 활용성, 세금을 비롯한 경제성 등 다양한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티볼리에 이은 돌풍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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