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렌터카에 따르면 이번 마이 LPG5는 업계 최저 수준의 저렴한 대여료와 길어진 계약 기간 동안 풀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회사인 AJ카리안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는 차량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가의 정기적 차량관리를 통해 5년 뒤 최적의 상태로 고객에 인수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계약종료 후 인수하는 모든 고객에 차량 광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이 LPG5는 5년(60개월) 계약상품으로 아반떼, 쏘나타, 그랜져 등 액화석유가스(LPG)로 출시되는 모든 차종의 선택할 수 있다. 풀정비서비스, 보험료 등이 모두 포함된 월 대여료는 아반떼 35만 원, 쏘나타 39만 원 대(보증금 40%기준)다. 대여료는 차종과 옵션, 계약 종료 후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 비중에 따라 고객마다 차이가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J렌터카 고객센터 또는 장기렌터카 홈페이지에서 상담 가능하다.
이종민 AJ렌터카 영업기획팀장은 “고객이 타던 LPG차를 5년 후 내 차로 인수하는 만큼 풀정비서비스를 포함했다”며 “전문가의 관리를 통해 추후 인수 시점에 신차 같은 LPG차를 소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