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에서 유해진은 친근한 이미지로 AJ셀카의 중고차 매입과정을 유쾌하게 표현한다. 특유의 입담과 제스처로 중고차를 팔려는 친구에게 코치하듯 AJ셀카 무료방문견적상담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이제 내차 팔러 겁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전화 한 통이면 내 차를 팔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어렵고 복잡할 것 같은 중고차 매입서비스를 쉽게 설명한다. 새로운 TV광고는 24일부터 케이블 채널에서 먼저 만나게 되고, 3월부터는 지상파에서도 볼 수 있다.
김규호 AJ셀카 상무는 “진솔하고 인간적인 배우 유해진의 친근한 이미지가 자사와 잘 부합되는 만큼 광고모델로서 큰 활약이 기대된다”며 “AJ셀카는 이번 TV광고를 기점으로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거래 서비스의 새 길을 열어가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AJ셀카는 AJ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론칭한 중고차 매입전문브랜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콜센터(1588-0015)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여성차량평가매니저가 찾아가는 미즈셀카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