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3D 싱글 프레임, 이전 대비 325kg 가벼워진 차체, 운전자 중심 신규 컨트롤 시스템 등으로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신차는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향상된 연료 효율성, 혁신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뉴 아우디 Q7은 국내에 35 TDI 콰트로, 45 TDI 콰트로 두 가지로 출시되고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각각 218마력과 272마력, 복합연비 11.9km/ℓ, 11.4km/ℓ를 발휘한다.
가격은 35 TDI 콰트로는 8580만~9580만 원, 45 TDI 콰트로는 1억1230만~1억1050만 원이다.
신차 발표회에 참석해 2세대 뉴 아우디 Q7의 변화를 직접 살펴봤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dx0Qstv1Uhk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