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간추린 뉴스]아이오닉-K5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동아일보
입력 2016-04-01 03:00:00 업데이트 2023-05-10 02:19:40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기아자동차 ‘신형 K5’ ‘스포티지’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신형 K5’는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아이오닉’과 ‘스포티지’는 본상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기아차는 2009년 ‘쏘울’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8년 연속 받았고 현대차는 3년 연속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