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프로그램은 추석 연휴 4박 5일 동안 브랜드 주요 모델을 직접 경험해보고 보다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투입 모델은 플래그십 세단 CT6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XT5, 콤팩트 세단 ATS 등 3종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사연과 함께 시승을 신청하면 된다. 각 차량은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총괄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소비자들이 모다 여유롭게 캐딜락 차량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브랜드 특유의 여유로운 성능과 부드러운 주행감각을 만끽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