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는 ‘미래를 향한 주행(driving tomorrow)’이라는 전시회 슬로건에 맞춰 최신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와 시내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로는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스마트워크 TM11 등 3종이 전시된다. 스마트워크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3종의 타이어는 기존 온∙오프로드 겸용 제품에서 내구성을 강화해 중장거리 이동 성능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한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는 내연기관 버스에 비해 차체가 무거운 전기버스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고하중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회전저항을 줄여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킨 제품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