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회는 바람 잘날 없는 천리마마트를 배경으로 주인공 정복동과 문석구 등 주변 인물들이 펼치는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그 과정에서 수소전기차 넥쏘와 자율주행기능이 소재로 쓰인다. 이후에는 어드밴티지 프로그램 등 현대차의 대표 서비스와 연말에 출시하는 신차가 등장할 예정이다.
현대차 국내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의 하나인 웹툰으로 소비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브랜드에 활기찬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천리마마트는 많은 독자들이 기억하고 있는 인기 웹툰에 이색적인 자동차 관련 콘텐츠가 더해져 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