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은 신청 기관의 규모와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약 20여개 시설을 선정한다. 선정기관에는 최대 500만 원 이내의 기자재 또는 지역주민 조직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부족한 영세 시설을 위주로 선정해 시설 운영에 실직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자재와 장비 및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23일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