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세이프키즈 안전강사 지도에 따라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위험에 대해 학습했다. 특히 모의체험교구를 활용해 보행 중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시야각이 좁아지고 청취감지 거리가 짧아져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량 주변 사각지대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안전 체험교육에 이어 차량에 직접 탑승해 자동차 사각지대를 눈으로 확인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각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안전을 위한 행동 수칙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한국GM은 올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어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총 1만2000명 넘는 어린이들이 50회 이상 진행된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