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인수 후 일 평균 운행 횟수 등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한 25개 기관과 차량 이용 우수후기를 작성한 4개 기관 등 총 29개 기관을 선정해 발표한다. 우수 이용기관에는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후방감지기, 시트교체,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1회 이용권 가운데 하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기관의 차량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기관에 차량 물품과 차량활용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지원 차량의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