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열린 에콰도르 모터쇼(Auto Mundo)와 이달 개최된 파라과이 모터쇼(CADAM Motor Show)에 부스를 마련해 티볼리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전시했으며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현지에 처음 소개했다.
앞서 9월에는 칠로에 섬(Chiloe Island)에서 렉스턴 스포츠 론칭 행사를 열고 현지 언론 미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한 바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올해 초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에 이어 유럽과 중남미 등 해외 지역으로 수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주력 모델 글로벌 론칭과 신규 모델 투입 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SUV 전문 브랜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