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강연회는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이뤄지는 소비자 대상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팝 음악사의 영원한 레전드로 남은 비틀스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를 소개하고 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비틀스 50주년 기념 음반 발매를 기념해 유니버셜뮤직과 김경진 팝 칼럼니스트가 행사에 초빙됐다.
연사로 나선 김경진 팝 칼럼니스트는 폭 넓은 음악 경험을 선사해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 90여명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총 34개 스피커가 장착돼 콘서트홀에 버금가는 사운드를 내는 플래그십 세단 캐딜락 CT6에서 비틀스 50주년 타이틀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보스 파나레이 사운드 존’이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