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은 볼보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된 60클러스터 기반의 2세대 모델로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 및 편의사양 등으로 중형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크로스컨트리는 스웨덴 라이프스타일 철학이 담긴 모델로 각 시대의 다양한 삶의 모습에 따라 발전해왔다”며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인간 중심에서 출발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이 반영된 볼보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단과 SUV가 선사할 수 있는 모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T5 AWD 5280만 원,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T5 AWD 프로 5890만 원으로 책정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