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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3월 혼다 센싱 체험 행사·72개월 무이자 할부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3-05 16:09:00업데이트 2023-05-09 20:39:28
혼다코리아는 혼다 센싱 체험 행사와 72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혼다 전시장을 방문해 ‘혼다 센싱’이 탑재된 차량을 시승 및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해 2019 서울모터쇼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한다.

혼다 센싱은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차량에 설치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 주행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된다.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혼다 센싱이 새롭게 탑재된 어코드 터보와 CR-V 터보를 각각 출시했다. 앞으로는 전 판매 모델에 혼다 센싱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3월 한 달간 혼다 자동차를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2개월 초장기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파일럿은 월 38만 원대,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 월 29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