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이후 늘어난 수리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고 한다.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종을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면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고 모파(MOPAR) 순정부품 15%(엔진오일, 타이어 제외) 할인이 지원된다. 보증 여부와 상관없이 순정 액세서리와 브랜드 머천다이즈 아이템은 15% 할인한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았던 연휴 이후 자동차 상태 점검은 필수”라며 “이번에 마련한 캠페인을 활용해 무상으로 차량 점검을 받아 안전한 운전을 도모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