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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와 충전을 동시에” 현대차, EV파크 열어

동아일보
입력 2021-12-08 03:00:00업데이트 2023-05-09 12:24:53
현대자동차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워시홀릭 분당용인센터에 세차와 전기차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EV 파크’를 새로 만들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 내 건조 공간(드라잉 존)에 100kW(킬로와트)급 충전기 4기를 설치해 전기차 보유자들이 세차 과정 중 충전도 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의 승용 전기차를 보유한 운전자가 EV 파크 멤버십에 가입하면 충전 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현대자동차 제공